평범하면 절대 안되고 ‘나 이거 했다!!’ 티 팍팍 내면서 너무 막 갖다 튀어도 안되는, 심플하면서 어딘가 좀 다른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.

보수적인 곳에서 일을 해서 직장에 하고 갈 수 도 있고 퇴근하고도 뿜뿜할 수 있는 그런걸 찾고 있고있었어요.

지레이드에서 새로 런칭한 라인들이 전부 다 멋져서 다 사고 싶어서 며칠 내내 시간 날 때마다 홈피 만 들여다 본 것 같아요.

초커도 갖고 싶었는데 체인 초커 많이 나오잖아요? 근데 그런건 너무 흔해서 대표님께 같이 상담 드렸더니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목걸이도 진짜 완벽하게 만들어주셨어요.

지레이드 제품은 하나같이 아이덴티티가 살아있잖아요. 목걸이랑 함께 이 귀걸이를 추천해주셨는데 이어링이며 목걸이며 진짜 고급지고 마음에 쏙 들어서 대표님께 상의하기로 한 거 진짜 잘한 것 같아요.

아무도 사지마융 저만 할꺼예옄ㅋㅋ

아 그리고 저는 제품 받으러 작업실로 갔는데 새로 옮기셨다 하시더라고요. 이렇게 작업하시는 거구나 보니까 신기하고 대표님 멋있으셨어요. 크 캬

대표님이랑 디자인이 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대화도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.

챕터2도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!